
0-1. 이 글은 에어팟2에 대한 사용기가 아닙니다. 0-2. 해당 업체의 홍보 글이 아니라, 제돈주고 제가 산 후기입니다. 1. 처음에는 그냥 체험해 보려고. 월간 QCY 구독자처럼 계속 싼것만 썼던 저는, 처음에는 그냥 철지난 에어팟 한번 써보고 싶은데 이게 그렇게 돈을 들일 필요가 있는 제품인가? 잠깐 빌려볼 곳 없나? 해서 웹을 뒤져보았습니다. 타인에게 빌려달라고 하기에는 귀에 꽂는 제품이니 좀 그렇고, 게다가 요즘처럼 비대면 비대면 하는 상황에서 피부에 접촉하는 물건들을 남들에게 빌려달라 하기가 생각보다 입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2. 스페시픽 SpeciPick 그러다가 검색 중에 찾아낸 곳이 스페시픽이었습니다. 영어로 스페시픽 specific은 "구체적인, 분명한"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죠...
정보살이
2021. 10. 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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