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오늘은 상수역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 '명장'에 갔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이유 그 하나 뿐이었는데, 마침 근처에 있는 중화요리집으로 추천을 많이 받은 곳을 찾아보다 눈에 띄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있다 분명 지도를 보고 찾아가고 있는데 '명장'이라는 간판이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어디 골목에 있는 음식점인가 두리번 거리던 와중 작은 골목안에 '명장'이라는 간판이 어슴프레 보입니다. 아 저기구나! 순간 주방장 56년이라는 메시지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해봤습니다. 혹시 주방장이 56년생...? 아니면 56년동안 주방장을 어디선가 하시다 하셨다는 이야기인가... 이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명장 말고도 고깃집도 있고 하니 들어오시면 뷔페 가듯 가실 수 있..
먹고마심살이
2022. 3.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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