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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봄이 오는 신호인가요? 집안 탁자에 봄동이 올라왔어요! 감사하게도 아내가 봄나물 관련해서 이것 저것 항상 많이 준비해 주는 편이라 인사드리고 (꾸벅) 맛있게 매년 먹고있습니다. 제가 봄동 얘기를 꺼냈더니 자기는 뻑뻑해서 별로 안좋아한다면서도 저에게 봄동 겉절이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궁금해져서 봄동 겉절이 레시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봤어요.
봄동 겉절이 황금레시피 모음
봄동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고 아래 처럼 준비하시면 됩니다.
참기름과 깨소금은 나중에 마무리로 넣어주시면 되어요!
레시피 1
일반적인 표준 레시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ㅇㅇ
- 봄동 1단
- 양념
- 고춧가루 4숟갈
- 멸치액젓 2숟갈
- 다진마늘 2숟갈
- 다진파 2숟갈
- 매실원액 2숟갈
- 굵은소금 약간
- 참기름 1숟갈
- 깨소금 1숟갈
레시피 2
조금더 멸치액젓맛을 높이고 맵기를 더한 레시피입니다.
- 봄동 1단
- 양념
- 양파 1/4개
- 고춧가루 2숟갈
- 홍고추청 3숟갈
- 멸치액젓 3숟갈
- 식초 1숟갈
- 참기름 1숟갈
- 통깨
레시피 3
저희집 레시피인데요, 제가 멸치액젓을 안좋아해서 대신 간장으로 한 봄동 겉절이 레시피입니다.
- 봄동 1단
- 양념
- 양파 1/4개
- 고춧가루 4숟갈
- 진간장 3~4숟갈
- 다진마늘 2숟갈
- 다진파 2숟갈
- 식초 1숟갈
- 참기름 1숟갈
- 통깨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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